◆SM벡셀, 캠핑 시즌 맞아 ‘대용량 파워스테이션’ 소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에서 선보인 파워스테이션은 500W급 대용량 배터리로 220V 2개, USB포트, 시거잭 등 다양한 출력 포트로 여러 기기를 동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써큘레이터(50W) 약 9시간, 미니 냉장고(40W) 약 12시간 등 전기가 필요한 캠핑장, 차박 등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사용가능시간,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보호기능 탑재로 배터리의 전압, 전류, 등을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 탑재로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와 보호기능 역할을 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파형인 순수 정현파로 각종 디바이스와 호환되어 장치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SM벡셀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한번 경험한 이후 손사래를 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캠핑장 특성상 덥고, 습하고, 벌레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백셀 파워스테이션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를 지원하는 대용량 배터리로 많은 캠핑족이 원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 출시
몽블랑(Montblanc)이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폴란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에 경의를 표하는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Montblanc Donation Pen Homage to Frédéric Chopin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은 클래식 음악을 기념하는데 근간을 두고, 만년필과 수성펜, 볼펜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몽블랑 문화 재단을 통해 세심하게 선별된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그리고 올해는 낭만주의 시대에 활동했던 위대한 폴란드 작곡가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을 기린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의 클립은 피아노에 집중한 그의 모든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피아노 해머와 유사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캡 링에는 몽블랑 로고와 함께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의 대표곡 중 하나인 녹턴, B-flat minor Op.9 No.1의 악보를 각인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펜 캡의 뒷면에는 작곡가의 서명을 레이저로 새겼으며, 두 가지 컬러의 Au585 솔리드 골드 닙에는 쇼팽의 옆얼굴이 각인으로 장식되어 있다. 만년필의 블루 잉크 윈도우는 “La Note Bleue(푸른 노트)”를 나타내는데, 이 단어는 그의 연인이자 작가였던 조르주 상드가 쇼팽과 화가 들라크루아와 함께 즐겼던 저녁을 묘사하는 그녀의 작품을 담은 것이다.
◆고피자, 성년의 날 기념 ‘스무 살 꽃피자 위크’ 진행
고피자는 성년의 날을 맞은 청춘들을 위한 ‘스무 살 꽃피자 위크’를 진행한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성년이 되는 스무 살 청춘들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매장 방문 시 고피자의 인기 메뉴 페퍼로니 피자를 단돈 2천원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피자 할인 외에도 행사기간 내 각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0명에게 즐거운 성년의 날 파티를 위한 특별 초 ‘2♥’를 증정하고, 매장 내에 비치된 인간 화환 리본을 착용, 피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성년의 날 이벤트는 올해 두번째 스무 살을 맞이하는 83년생(40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해 열정 가득했던 스무 살을 추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피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며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는 첫 성년의 날인만큼 고피자에서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재미있는 스무 살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영포티(Young Forty)라는 말이 있듯이 이전 세대와 달리 젊게 사는 40대가 된 1983년생들에게도 두번째 스무 살을 기념하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