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뒷좌석 동승자 C씨(20대·여)에 대해 치료회복일정을 고려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수사계획에 있다고 했다.
5월 15일 오전 3시경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입구(명지방향)에서 음주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A씨운전의 SUV차량(XM3)이 을숙도대교 입구 진입중 구조물(입석)을 단독으로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완료됐다.
운전자 A씨와 뒷좌석 동승자 C씨(20대·여·경상)는 자력으로 대피한 뒤 C씨는 병원 이송됐다. 조수석 동승자 B씨(20대·남)는 차량 내에서 사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