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5월 초 분양에 나선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215.6대 1, 평균 75.6대 1의 우수한 경쟁률과 함께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SK에코플랜트는 당첨자 정당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부산 해운대구에 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분양을 기다린 수요자들이 많았던 것은 물론 센텀시티 옆자리라는 탁월한 입지, 메이저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는 반여동의 미래가치, 1군 건설사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청약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아 SK에코플랜트는 여전히 부산의 절대 강자다”며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예비 당첨자들은 계약 기회가 넘어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텀 아스트룸 SK VIEW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에서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