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환경의 날’을 맞아 노플라스틱선데이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기사입력:2022-06-02 18:48: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 (La Roche Posay)가 오늘 2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 (Green Shopping Week) 기간 동안 노플라스틱선데이(no plastic sunday)와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인다.

라로슈포제는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라로슈포제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하여 ‘나무를 심는 숲키링’, ‘지구를 담은 트레이’ 등의 굿즈를 선보여 제품 구매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프래그 (대표 이건희)의 노플라스틱선데이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굿즈를 제작하는 위탁생산 (OEM, ODM) 프로모션 브랜드다. ‘지구를 담은 트레이’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라로슈포제 제품과 함께 펀딩을 진행한다. ‘나무를 심는 숲키링’의 경우, 노플라스틱선데이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노플라스틱선데이를 통해 하늘공원 등 도심숲을 조성하는 서울환경연합에 기부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이번 라로슈포제와 노플라스틱선데이 간의 협업은 소비자 및 파트너들과 함께 환경 보전, 지속가능성을 위한 업사이클링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라로슈포제는 지구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 공정무역 방식을 통한 원료 수급 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 전세계 제품 패키지 생산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10,000톤가량 절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라로슈포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로슈포제는 ‘시카플라스트 밤 B5’의 주 성분 마데카소사이드를 공정무역 방식을 통해 조달하며 마다가스카르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다른 제품의 주요 성분인 셰어버터 역시 부르키나파소 지역으로부터 공정 무역 방식을 통해 조달해왔으며, 26,000명 이상의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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