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국내 최대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상쾌한 화장실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화장실 청결이 신경 쓰이는 계절을 맞아 바쁜 직장인들에게 간편한 화장실 청소 방법을 제안하고, 럭셔리한 향기로 화장실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브레프 디럭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패스트파이브 메인 라운지에서 3,400만원 상당의 브레프 디럭스 75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브레프가 바쁜 일상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변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브레프 마케팅 담당자는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 바쁜 일상에서 손쉽게 화장실 청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브레프 디럭스는 화장실의 청결은 물론 풍부하고 세련된 향으로 화장실에서의 리프레싱 모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프 디럭스는 혁신적인 독일 기술의 4중 파워 세정 효과로, 물을 내릴 때 마다 4개의 파워볼이 강력세정, 물때방지, 오염방지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방향 효과까지 발휘해 화장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상쾌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탑 노트와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로 향을 배합해 첫 향부터 잔향까지 명품 브랜드 향수의 향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하고 세련된 향기가 특징이며, 제품은 자스민 아쿠아, 매그놀리아 가든과 문플라워 루나딥 3종으로 구성됐다.
테팔이 지난달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테팔 원픽냄비팬’을 활용해 나만의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테팔 원픽 집밥 챌린지’를 오는 7월 17일(일)까지 진행한다.
‘테팔 원픽 집밥 챌린지’는 집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테팔 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변화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로 참여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팔 원픽냄비팬으로 만든 집밥 메뉴를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6월 21일(화)까지 응모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인 원픽 챌린저로 선발된 30인은 제안한 레시피를 시연하는 영상을 1분 이내로 편집해 개인 SNS 채널에 7월 8일(금)부터 7월 17일(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숏폼 영상 채널인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중 선택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영상 촬영에 필요한 테팔 원픽냄비팬과 조리도구 등은 무상 제공된다.
테팔은 원픽냄비팬 활용도와 레시피에 대한 창의성, 챌린지 게시물의 인기도 등을 고려한 우수작 13편을 선정해 테팔 청소기과 미니 블렌더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위 우수작 3편은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요리용디는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까지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테팔 원픽냄비팬’으로 MZ세대가 일상 속 즐겨 먹는 다양한 요리와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영상 게재 하루 만에 30만뷰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요리 습관을 분석하여 만든 테팔 원픽냄비팬은 프라이팬처럼 넓은 바닥, 볶음팬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옆면, 냄비처럼 깊이감 있는 몸체로 구이, 볶음, 찌개 등 어떤 요리도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유리 뚜껑으로 순두부찌개 같은 국물요리부터 카레 등의 덮밥 요리, 찜 요리까지 기존 프라이팬이나 냄비 하나만으로는 할 수 없던 다양한 요리가 모두 가능하다.
테팔 원픽냄비팬은 출시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며, 첫 공개를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 대비 2776% 초과 달성률을 기록했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라이버스, 전문 쇼호스트 영입 박차…완판여신 '오하나' 1호
라이버스가 업계 유수의 전문 쇼호스트들을 빠르게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사내 독립 기업 ‘라이버스(LIVERCE)’가 스타 쇼호스트 ‘오하나’를 시작으로 전문 쇼호스트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라이브커머스형 전문 셀러 라인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버스의 전속 쇼호스트들은 라이브커머스의 ‘라이버니스트’로 활동한다. 라이버니스트는 ‘라이버스(LIVERCE)’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조합어로 일반 라이브 방송 셀러와 차별화된 역할 모델을 담당한다. 이는 커뮤니티형 라이브커머스를 추구하는 라이버스의 비즈니스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라이버니스트는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일회성 방송 진행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이자 브랜드-소비자 사이의 커넥터로서 라이버스가 추구하는 P2C(Person to Community Commerce)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소비자와 브랜드간 신뢰 형성에 방점을 찍는다. 방송에 앞서 SNS와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며 진정성에 기반한 사람 중심의 라이브커머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라이버스의 라이브커머스 교육기관인 ‘라이버스 아카데미’의 전문 강사진으로도 활약하며 라이브커머스형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선다.
1호 라이버니스트는 스타 쇼호스트 ‘오하나’이다. 오하나 쇼호스트는 前 현대 홈쇼핑TV 소속의 전문 셀러로 <최현우의 초이스>, <유일쇼> 등의 프로그램 고정 엠씨(PGM)로 활동하며 매회 평균 10억~20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완판 여신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작년 5월 다이슨 에어랩 방송에서는 5,0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25억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에르메스, 구찌, 랑콤, 디올, 다이슨 등 명품 브랜드 방송의 메인 셀러로 활약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라이버스는 쇼호스트 오하나를 시작으로 ▲홍다움찬 ▲김도현 ▲이호연 ▲이환 등 7여명의 전문 쇼호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홈쇼핑 채널2004은 물론 전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하며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인기 쇼호스트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