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hc그룹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고자 이번 창업 박람회 참가를 기획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창업 제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족발상회 또한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 지원 등 박람회 특전 이벤트를 제공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77년 전통을 지닌 업계 1위 브랜드로 ‘365일 큰맘으로 든든한 한 끼’라는 콘셉트를 통해 국민 식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배달 플랫폼 입점과 개그맨 문세윤 전속 모델 발탁으로 2030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큰맘할매순대국’은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한 끼를 즐기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메뉴로 젊은 층 유입과 저녁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족발상회’는 bhc그룹의 성공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격 족발 브랜드로 맛과 공간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첫 선을 보였다.
족발상회는 ‘전통과 뉴트로’의 콘셉트로 개발된 신개념 메뉴인 ‘마초족발’과 ‘뿌링족발’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 입맛을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어탕칼국수, 족발비빔밥 등 다양한 점심 메뉴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젊은 감각에 맞는 우드 톤과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일반 족발 매장이 아닌 고급 레스토랑으로 꾸며 공간의 차별화를 통해 매장의 경쟁력을 높였다. 족발상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강화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일상 회복으로 인해 최근 창업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라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개와 본사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