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법무법인 YK와 오픈형 복지몰 서비스 제공 MOU 체결
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오픈형 복지몰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우림빌딩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리씽크의 김중우 대표와 법무법인YK의 강경훈 대표 변호사, 김학훈 대표 변호사, 이경복 변호사, 김승현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오픈형 맞춤 복지몰 서비스 제공 △사업 법률 자문 지원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리씽크는 법무법인 YK의 공식 복지몰로 선정돼 서울 본사를 포함한 수원, 대전, 부산 등 15개 전국 지사의 임직원들에게 오픈형 복지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형 복지몰은 포털 사이트 최저가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씽크는 기업의 재고를 찾아 선순환시키는 B2B 참여형 플랫폼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재고를 다룬다. 패션, 레저, 라이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의 맞춤형 재고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기업과 구매자를 잇는 재고 상품 혁신 유통에 관한 강연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리씽크는 전국배달라이더협회의 복지몰로 선정된 바 있다. 임직원 포함 약 30만 명의 회원을 유치했으며, 기업, 단체의 복지몰로 영역을 확장해 재고 쇼핑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법무법인 YK는 형사, 기업 자문 및 M&A 분야에 특화된 전문 로펌이다. 리씽크와 관련해 법률 문제 발생 시, 자문을 제공해 사전·사후 대응 방안 지원 및 그에 따른 업무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지난 5월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오픈형 복지몰 서비스 제공에 이어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 재고, 고객 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응답자 87% “공중보건에 영향 미치는 결정 과학과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고 답해
흡연 등 유해 행위 관련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견해를 고려하면서도 과학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포바도(Povaddo)'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의뢰로 전 세계 22개국의 21세 이상 성인 총 4만4,6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분법적인 정책 결정 과정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극단적인 방안이 아닌 절충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응답했다.
전체 설문 응답자의 90%는 ‘정책결정권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든 관점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흡연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관점을 고려한 해결책이 더욱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77%가 ‘관련 정책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흡연자들의 견해가 흡연 문제 해결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배제되었다고 느끼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균형을 잡아줄 규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인 흡연자 응답자는 그보다 많은86%가 균형 있는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동감했다.
또한, 사회와 공중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한국인 응답자의 87%가 동의했다.
특히,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점진적인 위해 저감 방안에 대한 필요성은 한국에서 뚜렷하게 확인됐다. 한국인 응답자의 87%는 ‘흡연 및 음주와 같은 유해한 행동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으며, 이러한 행동의 유해성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인 응답자의 76%는 ‘시행이 어려운 전면적인 정책보다는 실행에 옮기기 쉬운 점진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편이 낫다’고 답했다.
◆경방 타임패밀리, 여름 시즌 세일 실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여름 시즌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세일 행사는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타임테라스 동탄, 타임스트림 신림 등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패밀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먼저, 타임스퀘어에서는 22 S/S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SPA 브랜드 ‘ZARA’, ‘H&M’, ‘COS’, ‘에잇세컨즈’는 최대 50%, ‘미쏘’는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트레디셔널 브랜드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라이브’, ‘폴로 랄프로렌’, ‘프레드페리’를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편집샵 ‘비이커’, ‘플랫폼 플레이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최대 30% 세일한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최대 50%, ‘무인양품’과 ‘스와로브스키’도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타임테라스 동탄에서는 패션 브랜드 여름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 ‘미쏘’, ‘로엠’, ‘지오다노’는 각각 60~30% 인하하고, ‘에잇세컨즈’는 슈퍼세일을 개최한다. ‘탑텐키즈’는 최대 67%까지 여름 상품을 가격인하하고, 추가 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타임스트림 신림도 22 S/S 시즌오프 행사에 동참한다. ‘에잇세컨즈’ 슈퍼세일을 오는 7월 6일까지 실시하고, 탑텐은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오가닉 티셔츠를 2장에 1만5900원, 3 PACK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나이키’는 나이키 멤버에게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하고, ‘컨버스’는 22년 여름 신발 전 제품을 30~20%, 의류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나인’은 최대 70%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월상품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개최하고, 여성 패션 브랜드 ‘로엠’과 ‘클라비스’에서는 SS 상품을 최대 50%, ‘원더브라’도 오는 7월 10일까지 30% 세일을 진행한다. 이 외에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에서는 모이몰른 쑥쑥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타임테라스와 타임스트림 등 경방 타임패밀리에서 여름 시즌 세일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며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셔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