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전국 18곳 중 12곳이 수도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금천구에 짓는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35가구)가 유일하게 아파트 물량으로 나온다.
경기는 북부지역인 의정부시와 양주시에 공급(2200가구)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해 사전청약을 나섰던 ‘양주회천 A24블록’이 처음으로 본청약을 앞둬 귀추가 주목된다.
모델하우스는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번째 대단지 아파트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봉담자이 라젠느’ 등 총 7곳이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