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북토크 행사는 기장군의 향토 작가들을 스토리텔러로 초청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계절따라 만나는 방방곡곡 우리동네 작가’의 ‘여름’편으로, 무한 경쟁, 미세먼지, 바이러스 시대에 ‘초록’이 주는 의미에 대해 두 저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정관도서관(정관읍 정관중앙로 100) 2층, 봄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인원은 현장 참여자로 20명을 모집한다.
북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관도서관은 지난 4월 ‘봄’편(아동문학)과 이번 ‘여름’편(에세이)에 이어 생활 속 로컬 인문학 부흥을 위해 가을에는 ‘소설’, 겨울에는 ‘시’를 테마로 북토크를 마련해 매 계절마다 지역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