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윤영찬 이성만 이용빈 전혜숙 정태호 조정식 홍정민 황운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이 공동 주관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선언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과 2050 석탄발전 폐지 계획을 국제사회에 발표한 바 있다.
양정숙 의원은 “세계적 탄소중립 노력과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수소발전 활성화와 청정수소 생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살펴보고, 수소 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토론회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에너지공단 이한우 수소경제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네 가지 주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