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 육아 공감 토크쇼 '트루맘 톡톡'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가 유튜브 육아 공감 토크쇼 ‘트루맘 톡톡’의 방영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루맘 톡톡’은 우리 아이의 육아 및 영양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육아 상담소다. 예비맘부터 수유맘, 육아맘까지 시기별 고민을 MC와 전문가가 문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후디스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트루맘 서비스 ‘영양상담 프로그램’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내용을 주제로 다룬다. 일동후디스 공식 유튜브, ‘후디스 스튜디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시청 가능하며, 매월 1회씩 주기적으로 업로드된다.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톡톡’의 1주년을 기념해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엄마아빠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업로드된 총 13편의 영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캡쳐 후 #트루맘톡톡 #트톡1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트루맘 톡톡’을 통해 부모들의 여러가지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육아 상담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톡톡’ 외에도 다양한 트루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유아식 트루맘과 트루맘 뉴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웰컴 투 트루맘마단’(정기체험단)과 유아 영양식 3종 샘플 신청, 전문가와의 1:1 상담이 가능한 ‘영양상담 프로그램’, 예비맘부터 육아맘까지 모두를 위한 선물 ‘트루맘 박스’, 아기들의 꿀잠을 돕는 ASMR 등 육아와 영양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트루맘 서비스는 후디스몰 상단 샘플신청에서 확인 가능하다.

◆케라스타즈, ‘크로마 압솔뤼’ 출시 &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Kerastase)가 ‘크로마 압솔뤼’ 출시하며,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 팝업스토어 ‘크로마 하우스’를 오픈한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크로마 하우스’는 신제품 ‘크로마 압솔뤼’ 런칭을 기념해 진행되며,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1:1 퍼스널 컬러 및 헤어&두피 진단, 프로페셔널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며, 특히 팝업 기간 동안 신제품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크로마 압솔뤼’는 케라스타즈가 분석한 염색 모발의 3가지 측면의 손상을 연구해 만들어졌으며, 3-레이어 딥 컬러 & 데미지 케어가 가능하다.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세 종류(아미노산, 락틱산, 타타릭산)의 성분이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주고, 치유와 회복을 선사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95% 모발 손상 개선 효과, 6주 후에도 92%유지되는 컬러, 더 윤기나는 모발, 단 5초 만에 81% 더 부드러운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프랑스 조향사가 직접 디자인한 카다멈과 싱그러운 네롤리, 따뜻한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 향을 선사하며, 재활용 플라스틱 (PCR) 패키지 사용으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손상된 염색 모발에 최적화된 영양을 공급해 주는 △방 크로마 압솔뤼, 염색으로 인한 다공성 모발을 케어하는 △마스크 크로마 압솔뤼, 손상된 염색 모발에 큐티클을 씰링하여 윤기를 선사하는 △수엥 크로마 압솔뤼, 드라이 열로부터 염색 모발을 케어하고, 모발 퇴색 및 부시시함을 완화하는 △미스트 테르미크 크로마 압솔뤼까지 다양한 모발 케어 제품들로 출시된다.

한편, 케라스타즈 ‘크로마 하우스’는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고, 현장 등록 후 입장도 가능하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물류창고 직원 90%, 인력 부족 상황 속 긍정적 변화 기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글로벌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Global Warehousing Vision Study)”의 결과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는 물류창고 의사 결정권자들의 의사결정 및 비용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동향과 견해에 대해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류창고 운영자들이 고객과 근로자 모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인력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에는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전 세계 1,500명 이상의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내용이 포함되었다.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및 싱가포르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물류창고 운영자 10명 중 약 9명은 온디맨드 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구현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응답자의 80%는 팬데믹으로 인해 창고 운영을 더 신속하게 개선하고 현대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APAC 지역 응답자는 전 세계 다른 지역 응답자와 마찬가지로 창고 운영의 현대화에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APAC 지역 의사결정권자들의 약 4분의 3이 팬데믹으로 인해 창고 운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결정권자들은 인력 보강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술에 초점을 두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예를 들어, APAC을 포함한 전 지역 운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소포 및 상자 측정을 자동화하는 모바일 치수 측정 소프트웨어와 함께 향후 몇 년 동안 웨어러블, 모바일 프린터 및 러기드 태블릿의 사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 및 APAC의 물류창고 운영자 중 27%는 이미 어떤 형태의 자율 이동 로봇(AMR)을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AMR 배치는 5년 내에 APAC에서는 92%, 전 세계적으로는 9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머신 비전/고정식 산업용 스캐닝 부문 APAC 버티컬 솔루션 총괄인 에이크 진 탄(Aik Jin Tan)은 "최근 세계적인 사건들로 인해 발생한 혼란은 탄력적이고 유연한 공급망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며, “고무적인 것은 APAC 물류창고 운영자들이 이러한 혼란을 대비해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연구에 따르면, 이들 중 84%가 이제는 운영 및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 것에 더 익숙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