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글로벌 천연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ATTITUDE)’ 젖병세정제의 안전성을 밝히기 위해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젖병세정제는 국내법상 위생용품으로 분류되어 전 성분 공개가 필수는 아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젖병세정제만큼은 아이의 피부 등에 직접 닿는 제품이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에티튜드 공식 판매처인 온누리스토어 내 에티튜드 상세 페이지에 모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중 젖병세정제는 피부에 제품을 누적 사용 시 알러지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HRIPT Test(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 피부자극 반복패치테스트)’를 추가 진행, 이를 통과한 하이포알러제닉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에티튜드는 전 성분을 자신 있게 공개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게 구성된 제품”이라면서 “특히 젖병은 아기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물품인 만큼, 순하고 안전한 세정제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각종 안전성 입증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튜드’의 젖병세정제는(무향 700ml 기준) 유아제품 성분분석 앱 ‘맘가이드’에서도 성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제품과 관련한 각종 성분 평가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친 후,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만 맘가이드 인증을 부여하기에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