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특급·급행열차) 동인천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구로·종로·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도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교통 호재도 이어진다. 가까운 부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목표대로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현재 1시간 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도 연내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되고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바로 앞에 송림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며, 동산중, 동산고, 안일여고 등 다양한 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자리해 있다. 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자유공원, 배다리공원(예정) 등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수봉산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일부 가구에서는 확 트인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8층 총 256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중 전용면적 21~84㎡ 2005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분양 물량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지역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 후 최대 8년동안 이사 걱정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돼 있다. 취득세, 보유세 납부 부담없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송림동 일대는 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접한 인천 내항 일원을 5대 특화지구로 조성하는 항만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호재 외에도 미래가치 요소가 풍부하다”며 “단지는 매머드급 규모와 푸르지오 브랜드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어 인천 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