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생활권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는 지하 3층~지상 31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104㎡ 58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해당지역) 18일 1순위(기타지역) 19일 2순위 등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이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동일로를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중랑천과 인접해 있고, 추동공원을 비롯해 발곡근린공원, 역전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신동초등학교가 단지 인접 거리에 위치했으며 신곡초, 신곡중, 동오초, 경의초, 의정부초, 청룡초 등의 교육시설도 반경 1km 내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청과야채시장, 의정부제일시장 등 쇼핑시설 뿐 아니라 예술의전당, 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CGV 의정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의정부 백병원, 을지대학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