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지사는 8월 5일 기준 적십자회비 26억 8백만 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 26억 원을 초과달성했다. 그것도 전년도에 비해 2달 가량 이른 시기에 이뤄냈다.
서정의 회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각종 재난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부산 시민분들과 기업·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적십자사로 거듭나 시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