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오경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세계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혁신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실에 따르면 세계신지식인협회는 인증서에서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창조적 가치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인증사유를 밝혔다.
신지식인 운동은 김대중 정부의 제2건국위원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혁신을 이뤄 사람을 신지식인으로 명명하고 있다. 지식의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것을 평가한다는 차원의 의미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오경 의원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참신한 개선·혁신의 신지식인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며 "더욱 지식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