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9월 공급

기사입력:2022-08-24 14:57:00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광역 조감도.(사진=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광역 조감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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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에 들어서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오는 9월 분양에 나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7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 178가구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최고 38층의 초고층 단지인 데다, 대우건설이 짓는 구룡포읍 최초 메이저 브랜드 단지인 만큼 향후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포항시 남구는 규제지역이지만 구룡포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비규제지역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포항을 대표하는 구룡포 바로 앞에 최고 38층 높이로 설계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배치함으로써 저층을 포함한 전 가구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했다. 또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며, 대형 팬트리, 호텔형 건식욕실, 알파룸,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마스터룸 등 다양한 특화공간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비규제지역 프리미엄 외에도 평면 구성, 설계, 조경, 지역 개발 호재 등의 장점을 골고루 갖췄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구룡포읍은 20여년간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곳으로, 메이저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기다리는 지역 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들의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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