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협의회 모습.(사진=포스코O&M)
이미지 확대보기ESG협의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포스코O&M 본사 금세기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포스코O&M 이광기 경영기획실장, 그린웨이브 최동민 대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 센터장, 동국대학교 서동욱 교수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올해 수립한 환경, 인권, 공정운영 등 ESG과제 진행현황을 공유하며, 종합적으로 외부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과제를 전면 분석했다.
특히 포스코O&M은 지난해 ESG TF팀을 구성해 ESG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경영 기반을 구축했으며, 글로벌 ESG지수 기반으로 내부 자체 진단하고 외부환경을 분석하는 등 사업특성에 맞게 ESG 과제 23개 도출, 실천해왔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지난해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ESG경영 체제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였다. ESG경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ESG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