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강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강원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본부장 홍금석)는 오늘 오후 2시,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회의실에서 ‘2022년 강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지역사회가 주도하여 저출산 극복 운동을 활성화하고 중앙과 지방, 민간과 정부 간의 연계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자체, 경제, 종교, 언론, 교육,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 선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해수위·충남 당진시)이 일, 선원의 선박 내 괴롭힘 발생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선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선원의 근로관계 중 「근로기준법」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그에 따른 조치와 관련한 규정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