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오비맥주, ‘음주운전방지장치’ 임직원 차량에도 도입 外

기사입력:2022-09-15 17:23: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음주운전방지장치’ 임직원 차량에도 도입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20명의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하고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주운전방지장치란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어 미국, 스웨덴 등 해외 다수 선진국에서는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이끄는 주류 선도기업의 일원으로서 오비맥주 임직원도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에 동참한다”며, “시범운영 결과를 연구 자료로 제공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수립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 의원, 자나르단 샤르마 네팔 재무장관 등 간담회 가져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지난 14일 네팔의 정·재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나르단 샤르마 네팔 재무장관과 간담회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재한 네팔인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국회 한국-네팔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헌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02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산소발생기를 지원하며 네팔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석준 의원, “작년 서울에서 ATM기 635개 사라졌다”

작년 서울에서 ATM기가 635개 사라졌다. 반면 경기도는 475개가 늘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의 ATM*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19,392개에서 2020년 117,623개로 1,769개가 감소했고, 다시 2021년 117,282개로 342개가 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감소 대수가 가장 많았다. 2020년 21,132대였던 서울의 ATM기는 2021년 20,497대로 전년 대비 635대가 감소했다. 이어 부산이 6,976대에서 6,819대로 157대가 감소했고, 경남이 8,231대에서 8,077대로 154대가 감소했다. 그 다음이 대전으로 3,318대에서 3,246대로 72대가 감소했고, 대구가 5,229대에서 5,164대로 65대가 감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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