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활동 지원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2022년 2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회원들과 함께 하는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 내 스마트존에서 판매한 2022년 2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위기 청소년 가정,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전화상담 및 긴급출동, 학교폭력 예방교육, 피해자 심리 치유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2학기 및 2022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