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 몬스터세일 ‘사전 적립금 룰렛 이벤트’ 진행

티몬이 9월 셋째 주 시작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몬스터세일’을 앞두고 행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하는 ‘사전 적립금 룰렛 이벤트’를 18일까지 개최한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 ID당 매일 1회, 총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적립금은 최대 5,000원이다"라며 "당첨된 적립금은 몬스터세일 첫 날인 19일에 일괄 지급하며,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 모바일 앱과 웹에서 ‘몬스터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몬스터세일에서 ‘포스트 추석’상품과 더불어 내달 연이은 연휴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여행상품 등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여기에 다양한 할인과 결제 혜택들을 더해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외식이용자 상생발전 세미나 열려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과 사단법인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원장 김성민)이 주관한 <소상공인과 외식이용자 지원을 위한 상생발전 세미나>가 16일(금)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국민의 외식 수요가 크게 위축된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가 계속 오르면서 외식업의 경영 여건이 어느 때보다 악화된 상황이다. 때문에 음식점업을 경영하는 영세상인들을 위해 세제혜택 등 각종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제2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공동 개최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가 진행하는 청소년 맞춤형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메타스쿨’의 2기 입학식이 9월 15일 목요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되었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청소년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문제점을 직접 찾고 그 개선 방향 또한 메타버스 가상공간 내에서 직접 제안해보는 실습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64명의 청소년 도시문제 해결사를 배출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