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GS더프레시 입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은 지역 별미로 유명한 광양식 불고기를 재해석해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이라며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순살을 먹기 좋게 저민 다음 하림만의 노하우로 매콤하게 양념해 감칠맛을 살렸다"고 전했다.
고추장을 넣어 만든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의 인기에 힘입어 순한맛도 출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림 관계자는 "조리법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중불에 5~7분간 바삭하게 익히면 된다"라며 "참기름이 들어 있어 남은 양념으로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밝혔다.
기호에 따라 양파와 대파,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밥반찬으로 손색없고,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해도 별미다.
하림은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더 많은 판매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우리, 영화 ‘탈주의 동물기’ 여주인공 캐스팅…첫 스크린 데뷔
배우 고우리가 영화 ‘탈주의 동물기’(각본 감독 박주은)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고우리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21일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의 주인공 유미라 역을 맡아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며 “정식 영화 데뷔작인 만큼 보다 배우로서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고 밝혔다.
◆마이마부, 부산 스튜디오 오픈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검수, 정비까지 원스톱 가능”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마부(대표: 양인수)가 지난 15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마이마부 스튜디오를 정식 오픈하고 부산,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마부 측에 따르면, 부산은 서울 수도권 다음으로 큰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중고차 성능점검 검수와 함께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마이마부 부산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