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권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커지는 상황을 살펴, 지난달 ‘균일가를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라며 "서비스 출시 이후 고액권에 대한 소비자의 요청이 있어, 30,000원 이상의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권종확대로 1,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100,000원 총 6가지 상품권을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은 매장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와 다이소 직영 600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및 선물하기가 가능하다"라며 "또한, 11월 중으로 샵(#)다이소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철원군, 새 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단속
강원 철원군은 가을철 새 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고자 이달 말까지를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해 집중단속과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설치한 불법 광고물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설명회
부산관광공사는 27일 벡스코에서 부산·울산 관광두레 광역협의회와 지역협력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지역주민이 긴밀하게 협력해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