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1996년 첫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무대의 중심이었던 남포동 비프광장 주변 일대에서 중부소방서, 중구청 및 관내 여러 유관 단체와 함께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이미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용소방대는 지난 태풍(힌남노) 피해 발생 지역인 송도해수욕장 복구 활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119서포터즈 발대, 제26회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현인가요제 안전지킴이 역할에도 적극 참여 했다.
또 화재, 구조·구급, 소방홍보 활동 등 소방업무 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지역 주요 행사 지원 등 자발적인 민간봉사단체 업무에도 누구보다 더 솔선수범해 왔다.
부산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이봉석)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BIFF광장, 용두산공원 등 관내 관광 명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