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출판브랜드 메가스터디북스가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함께 론칭한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 두 번째 책, ‘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북스에 따르면 ‘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은 KT, SK, 카카오 등 대기업에서 12년간 보고 실무를 담당한 베테랑이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탈잉’에서 인기 튜터로 활동 중인 저자가 체득한 문서 작성 노하우를 담아 정리한 책이다. 신입사원부터 n년차 직장인, 팀의 리더 등 사내 문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모든 회사원을 비롯해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싶은 기획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 구성했다.
저자는 막막해 보이는 보고 요청도 가장 본질적인 원칙 몇 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클라이언트에 보낼 전문적인 제안서부터 너무 사소해서 물어보기 애매했던 이메일 작성법까지 회사에서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문서 작성 기본기를 핵심 4단계로 나눠 명쾌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각 장 말미에 FAQ, TIP을 배치해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며 후배나 동료 직원들에게 자주 들었던 문서 작성 관련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정리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책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메가스터디북스는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를 통해 업무 스킬, 재테크,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탈잉 인기 강연 내용을 도서화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