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IMCAS Asia 2022’ 참가
휴젤㈜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IMCAS Asia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인더스티리얼 세션’에 참여, ‘한국의 진보된 기술력이 담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대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특장점과 더불어 각 부위별 시술 방법 및 시술법의 기본이 되는 안면해부학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돼, 인더스트리얼 세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약 250여 명이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이원 원장의 ‘안면 근육 움직임에 따른 시술’ 강연을 시작으로 ▲홍기웅 원장은 눈가와 미간, 안와 주변 ▲고익수 원장은 관자놀이, 승모근 및 비복근 ▲윤창운 원장은 입가 주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조정목 원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전반에 대한 강연을 끝으로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의 주도 아래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 열띤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서 아트 마케팅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합천군,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비 516억원 확보
경남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을 통해 국비와 도비 총 516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상부·낙민(하천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와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다.
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을 통해 지방하천을 정비하고, 홍수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