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모와 아이의 통잠을 지켜줄 2023년 버전 ‘팸퍼스 통잠팬티’를 출시했다.
한국 P&G 관계자는 "통잠팬티 최초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더해 아이들에게 발랄함과 재미를 선사한다"라며 "아이들의 반복되는 기저귀 밤샘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팸퍼스 통잠팬티는 기저귀 샘으로 깨지 않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10배 흡수 파워와 3중 샘방지가 돋보이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또 "팸퍼스 통잠팬티의 10배 흡수 파워는 혁신적인 코어 흡수존이 밤새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어 아침까지 보송하게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또한, ‘3중 샘방지’ 디자인은 아이의 체형에 맞춰 허리와 배에 부드럽게 밀착하는 오토핏 밀착 허리밴드를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아이의 뒤척임에도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이중 레이어 다리밴드가 다리 사이를 부드럽게 감싸 다리 사이로 새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편, 팸퍼스는 통잠팬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P&G 팸퍼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편안한 통잠을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에 깊게 공감하며,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통잠팬티 업그레이드 제품을 준비했다”라며, “길어지는 밤에도 팸퍼스 통잠팬티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수면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M,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 진행
H&M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를 진행한다.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과 40 컨셔스 포인트를 증정한다.
◆영등포구, 어르신들의 낙상과 치매를 예방한다…경로당 순회 교육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찾아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및 치매 예방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고 어르신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