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가 아내 B씨를 수회 폭력으로 B씨는 다발성 골절 등 부상을 입고 치료 중 지난 9월 30일 사망했다.
그런데 A씨는 B씨가 등산중 굴러 떨어져 부상을 입었고 약물 치료중 사망했다며 범행을 은폐했다.
동래서 형사강력팀은 B에 대한 부검 및 사망전 동전 추적 수사결과 A씨의 진술이 허위임을 인지, 10월 4일 A씨의 범행을 밝혀 검거후 구속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