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GS리테일, 극지연구소와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2-10-12 11:16:01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 극지연구소와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과 극지연구소는 10월 11일(화) 오후 2시 GS타워 20층 경영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맺고 기후 위기 대응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활동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태풍,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멸종 위기 생물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보존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약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GS리테일과 극지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기후 위기 대응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편의점 GS25에서는 첫 번째 공동 캠페인으로 11월부터 시행되는 편의점 일회용 봉투 사용 중단에 대응하고자 극지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종이 쇼핑백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백에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이용 고객에게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슈퍼 GS더프레시에서는 11월부터 동일한 디자인으로 다회용 쇼핑백과 종이 쇼핑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홈쇼핑 GS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사업 ‘PATA 골드어워즈 2022’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추진 중인 ‘열린관광지’ 사업이 지난 10월 7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주관 ‘PATA 골드어워즈 2022’에서 ‘모두를 위한 여행’ 부문 골드어워드를 수상했다.

PATA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민관합동 관광협력기구로 전 세계 약 82개 정부기관과 그 외 관광기구·항공사·공항·교육기관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골드어워즈를 통해 아태지역 관광사업 중 우수 사업과 홍보물 등을 선정해오고 있다.

◆용인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123명에 최대 50만원 지급

경기 용인시는 관내 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123명에게 최대 50만원씩의 긴급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급등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와 같은 긴급 지원금을 전액 시비로 마련했다.

대상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3개월 이상 근로 중인 장애인 99명에게 50만원씩, 작업 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장애인 24명에게 30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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