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동래장터 체험 등 주요 행사와 함께 한복 디스코 파티, 동래파전 만들기, 동래 한걸음 야행, 동래읍성 가요제 등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동래구보건소와 대동병원·나르샤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한 동래 혜민서(의료기관)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대동병원 기획홍보팀 박성욱 대리는 “많은 부산 지역 축제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래읍성축제에 지역 의료기관 대표로 참가해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동병원은 향후에도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