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페르노리카 코리아, 동서대와 협약 맺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확대 外

기사입력:2022-10-24 20:40: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 동서대와 협약 맺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확대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부산 동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19세 이상의 호텔경영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교육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확대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 및 바 오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의 지속가능 책임경영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현재까지 한국에서 177명의 바 및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수천 명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해당 프로그램을 부산으로 확장하며, 바(bar) 산업뿐 아니라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의 개념과 실천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라며 "교육은 오는 12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친환경 바 문화 구축에 기본이 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관련 지식을 확대하도록 돕고, 나아가 ‘책임 음주’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4월, 부산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올릭스, ‘바이오-유럽 2022'서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올릭스(226950)가 ‘바이오-유럽 2022’에 참가해 유럽 지역 글로벌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및 제약 업계 연례 행사다. 올해는 이달 현지 시간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후, 내달 2일부터 4일 중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경남도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명칭 공모

경남도는 내년에 출범하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명칭을 사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경남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에 맞춰 이 사업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려고 추진한다.
공모에는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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