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교류 축제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호치민시 1군 9.23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두끼는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떡볶이 알리기에 나선다. 행사 기간 동안 두끼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약 10,000명에게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무한리필이라는 형식의 컨셉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가성비가 높다는 점에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라며 "엔데믹 이후에도 꾸준히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밴째점, 타이빈점 등을 추가 오픈하여 현재 베트남 내에서만 75개점을 운영 중인 글로벌 떡볶이 탑 브랜드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구찌, 새로운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 선정
구찌(Gucci)가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Hann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찌의 새로운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는 11월 1일 서울 경복궁에서 개최되는 ‘구찌 코스모고니 서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창원시, 고강도 세출 구조 조정…4천400억 절감안 제시
경남 창원시는 열악한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진행한 재정진단 및 건전성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예산은 증가했지만, 재정자주도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