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위액트, 구조견에게 ‘헌 이불’ 기부 캠페인 진행
롯데백화점은 11월 11일(금)부터 11월 20일(일)까지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 Act)’와 함께 ‘ACT WITH US‘를 테마로 구조견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본점, 청량리점, 수원점 등 총 6개 점포에 ‘도네이션 카운터(Donation Counter)’를 설치하고, 고객들이 ‘헌 이불’을 버리는 대신 구조견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
기증 가능 품목은 패드, 누빔 이불, 담요, 홑이불로 캠페인 기간(11/11~20) 중 ‘도네이션 카운터’를 통해 ‘헌 이불’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11월말까지 ‘레노마홈’, ‘엘르’ 등의 침구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금액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이불은 재활용이 불가한 품목으로 폐기시 전량 소각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헌 이불 기부 캠페인’은 구조견 지원을 통한 아름다운 반려 문화 정착은 물론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가져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더욱 큰 호응이 예상된다.
◆마르디 메크르디, 윈터 2차 라인업 헤비 아우터 컬렉션 출시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헤비 다운을 메인으로 한 22 윈터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Meet me in Montauk’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무드로 무채색 겨울에 새로운 활기를 선사한다.
시즌 키 아이템인 ‘글로시 크롭 다운 자켓’은 과감하게 빛나는 글로시한 소재와 경쾌한 크롭 기장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기상청은 8일 제주는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평년 19∼2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2도로 커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