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9일과 10일 양일간 ‘앵콜데이’를 열고, 몬스터절 기간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핫딜’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식품과 생필품은 물론 가성비 여행상품까지 포함한 전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앵콜데이’는 몬스터절 행사 기간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핫딜’들로 엄선한 전 카테고리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행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고물가 속에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식품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생필품 핫딜도 풍성하다. LG생활건강과 애경의 인기 상품 모음전에서는 샴푸와 세제, 바디로션 등을 온라인 최저가로 준비했다. 유한킴벌리 상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핫딜들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가격은 물론, 구매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생활용품부터 식품, 여행 등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특가데이를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몬스터절의 마지막 행사로 11일 ‘라스트데이’를 선보인다. ‘10분어택’과 ‘단하루’, ‘만원의 행복’등 티몬의 3개 인기 특가 매장을 기존 대비 더 많은 상품들과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장 나눔 행사로 집집마다 온기 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고려아연(회장 최창근)과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와 겨울 침구류를 지원했다.
9일(수), 고려아연 김기준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박기홍 사무처장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고려아연 임직원 20명과 적십자 봉사원 및 대학RCY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7,950kg를 직접 담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795세대(가구당 10kg)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다가오는 겨울 서울특별시 내 취약계층 10,000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2022년 잇다마켓’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역 소상공인 판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2022년 잇다마켓’을 개최한다.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마켓이라는 의미로, 지난 2018년에 3회, 2019년에 2회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