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사진제공=부산식약청)
이미지 확대보기6개 단체는 부산녹색소비자연대,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산소비자연맹,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부산광역시지부, 한국부인회부산광역시지부이다.
간담회는 △부산식약청의 식·의약 안전관리정책 소개 △소비자단체와 협력방안 논의 △소비자단체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홍진환 부산식약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며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소통하며 식품, 의료제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산식약청은 소비자가 식품, 의료제품의 유통‧소비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