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사례 1 - 연제]
오전 7시30분경 시청앞에서 택시를 타면서 지갑을 흘리는 것을 목격한 시민이 신고, 지갑속 수험표를 발견, 택시기사 연락후 수험생 A(여)는 백양터널에서 연일지구대 순찰차 탑승, 오전 8시5분경 주례 대덕여고 수송완료(수험생 입실완료 시간 오전 8시10분)
[사례 2 - 강서]
오전 7시 수능감독관 B(여교사)가 강서구 명지동에서 승용차 문이 열리지않아 신고, 명지파출소 순찰차탑승 오전 7시20분 사하구 00여고 수송완료(*감독관은 오전 7시 20분까지 수험장 도착해야함)
[사례 3 - 사하]
오전 7시 40분 C(여)가 버스타고 가다 신평부근에서 차가 막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거 같아 신고, 신평에서 신평파출소 순찰차 탑승, 오전 7시 56분경 동구 경남여고 수송완료
[사례 4 - 해운대]
오전 7시 30분 수험표를 놓고온 D(남)가 택시로 이동중 차량정체로 신고, 좌동지구대 순찰차 탑승, 수영구 남일고등학교 오전 7시 58분 수송완료
[사례 5 - 사하]
오전 7시 59분 수험장을 가던중 E(여)가 차량정체로 신고, 장림파출소 순찰차 탑승 약 2KM 가량 오전 8시7분경 수송완료
[사례 6 - 금정]
오전 7시 32분 F(여)가 수험표가 든 지급을 택시에 놓고 내려 신고, 택시기사가 부곡지구대 도착, 순찰차로 오전 8시4분경 금정구 사대부고 앞 정문 모친에게 전달완료
[사례 7 - 남부]
오전 7시 40분 G(여)가 차량정체로 수험장에 늦을거 같다며 신고, 못골파출소 순찰차 오전 7시50경 서구 부경고 수송완료후 복귀중 H(남)가 다급하게 태워달라고 요청, 사하구 해동고등학교 오전 8시8분경 수송완료함.
[사례 8 - 북부]
오전 7시 30분 백양고앞 도시락을 두고 간 수험생 母가 당황하며 입구에서 안절부절하자 지원나온 2기동대 경찰관이 진정시키고 백양고 교직원에게 전후사정 설명후 수험생에게 전달함.
[사례 9 - 북부]
오전 7시40분 고사장에 도착한 I(남)가 수험표가 없는것을 알고 신고, 구포지구대 순찰차 탑승, 사상구 덕포동 소재 집에가서 수험표 챙겨 오전 8시5분경 다시 고사장 수송완료
[사례 10 - 사하]
오전 8시 21분 부모가 수험생이 시계, 간식 등을 챙겨가지 못했다며 신고, 사하구 동아고 수능본부사무실에 시계, 물품을 인계함
[사례 11 - 연제]
오전 7시 42분경 고사장인 이사벨고 정문앞에서 술병운반 화물차 적재물 쏟아져 유리조각 신속 수거조치(*운전자 스티커발부:적재물추락방지조치위반)
[사례 12 - 부산진]
오전 8시 12분 진여고앞에서 수능고사장을 잘못 찾아온 J(여)가 신고, 부전지구대 순찰차 탑승, 오전 8시 21분경 이사벨고등학교 수송완료함.
[사례 13 - 동래]
오전 7시 49분 K(남)가 수험표 미지참으로 집으로 복귀후 다시 수험장 이동중 차량정체로 신고, 내성지구대 순찰차 탑승, 오전 8시 9분경 충렬고 수송완료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