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자매부대 육군 제21보병사단에 위문금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7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이상렬)에 방문해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 1978년 21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부금 3000만원과 맥심 커피믹스, 맥심 티오피 캔커피, 오레오 비스킷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대학교, ‘2022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포럼’ 11월 24일 개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학교는 오는 11월 24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2F 로즈홀에서 ‘2022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창업포럼은 ‘스타트업이 필수로 알아야 할 자금조달과 인력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성공 기업의 사례 공유와 참여기업 간 상호 교류의 장을 조성해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서울시설공단, 출범 1년 '도로 인프라' 협력기구 첫 성과 공유회
서울시설공단은 18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제1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출범한 도로관리협력기구로, 한국도로공사·국토안전관리원·서울대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오래된 도로의 관리 시스템 구축과 발전 방안 모색에 협업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R&D)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자동차 전용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비 306억원을 들여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