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식 공유•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 문화’ 확산
안랩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최근 ▲개발자와 기획자가 안랩 EDR 2.0(보충자료 참고)의 개발 과정과 노하우, 솔루션 특장점을 임직원에 공유하는 ‘안랩 EDR 2.0 런칭 세션’ ▲기술지원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지식과 스킬을 제공하는 ‘기술지원본부 스쿨’ ▲연구개발(R&D) 인력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 등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8일(화) 열린 ‘안랩 EDR 2.0 런칭 세션’에서는 안랩 EDR 2.0 개발에 참여한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 출시까지 과정에서 고민했던 고객의 요구사항과 이에 대한 적용 과정 등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개발자가 제품 시연으로 주요 기능들을 상세히 보여주고 Q&A세션도 진행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안랩은 연구개발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과 개발 노하우를 전사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에 열린 ‘기술지원본부 스쿨’에서는 안랩의 기술지원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업무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진행했다. 나흘간 열린 행사에서 외부 전문가들은 기술지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소개했고, 사내 전문가들은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 고객사 기술 지원 사례와 안랩의 통합 컨택센터 ‘ASK’ 활용 방안까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지식을 발표했다.
연구개발(R&D)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도 9월 개최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자의 업무와 커리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안랩의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직접 자신의 전문 분야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내부 기술공유 세션’도 함께 진행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 제3회 화학안전주간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은 2022년 11월 15일 제3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화학안전 관리체계 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서는 화학안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화학안전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재단은 네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7개 국가의 10여 개 현지 NGO들과 함께 각국 현지로부터 영수증, 학용품 등 시료를 채취하여 환경호르몬 노출 정도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아시아 지역사회에 발표하고 정부의 규제를 촉구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킷헬스케어, 특허청 특별초청으로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참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특허청의 특별초청으로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코엑스 C홀 특별관에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전시회다. 우수 지식재산에 대한 시상·전시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 촉진을 지원하고 국민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