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서, 테이저건 이어 총기발사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 검거

음주단속 벌금형 선고 벌금 "지금 지구대 가는 길인데 사람 보이면 다 죽인다" 기사입력:2022-11-19 08:56:08
부산사상경찰서.(사진=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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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는 11월 18일 오후 9시 15분경 사상구 모라동 노상에서 테이저건에 이어 총기발사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 A씨(50대·남)를 현행범인 체포했다.

이날 오후 9시경 만취한 A씨가 이전 음주단속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사실에 불만을 품고 "지금 지구대 가는 길인데 사람 보이면 다 죽인다"며 직접 112신고를 했다.

경찰은 코드0발령, 모라파출소 순찰차 2대, 인근 순찰차1대, 형사강력팀이 출동해 주변 수색중, 출동경찰관이 노상에서 흉기 2개를 들고있는 A씨를 발견하고 우선 현장주변 주민 4명을 대피조치했다.

(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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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버리라는 권유에도 A씨가 1개를 던지고 저항해 테이져건 발사했으나 제압이 되지않아 공포탄 발사후 실탄을 쏘아 대퇴부 관통 부상을 입혀 A씨를 제압해 현행범인 체포했다.

부상을 입은 A씨 병원이송 치료후(생명지장 없음), 11월 19일 새벽 유치장에 입감했다.

사상서 형사당직팀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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