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반경민 연지청소년회복센터장, 임춘옥 예람센터장, 유수천 샬롬청소년회복센터장, 이재철 공익봉사단 단장, 류기인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판사, 도춘석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손예진 새빛청소년회복센터장, 박현숙 소명청소년회복센터장.(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청소년회복센터는 소년부의 위탁을 받아 당장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익봉사단은 12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으로 각 센터의 사정에 따라 △샬롬청소년회복센터(진해구 소재)에는 테이블, 의자, 화이트보드를, △연지청소년회복센터(거창군 소재)에는 2층 침대를 기부했고, △소망청소년회복센터(마산합포구 소재) 및 △새빛청소년회복센터(김해시 소재)에는 센터 내 도배 작업을, △로뎀의집(마산회원구 소재)에는 상담실 내부 인테리어를, △예람(부산 북구 소재)에는 출입문 섀시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청소년회복센터 국선보조인,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단체사진..(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공익봉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해안변 등 정화활동, 기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법 교육 지원 및 법률 지원, 지역의 저소득,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물품 및 금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 연말에도 청소년회복센터 후원 봉사에 이어 함안군 연탄 기부 봉사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 및 보육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한 물품 기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반경민 연지청소년회복센터장, 임춘옥 예람센터장, 유수천 샬롬청소년회복센터장, 이재철 공익봉사단 단장, 류기인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판사, 도춘석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손예진 새빛청소년회복센터장, 박현숙 소명청소년회복센터장, 청소년회복센터 국선보조인,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창원지법 소년부가 참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