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좌동 공원입구사거리에서 대천천 방향으로 양운고 사거리에 이르러 4차로에 D씨(50대·여)운전의 SM73)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하자, 뒤따르던 C씨(60대·남)운전의 SUV(팰리세이드)차량이 3차로로 차선변경 하던중 A씨(50대·남)운전의 아반떼 차량 우측면을 충격해 아반떼 차량이 전복했고, SUV차량은 SM7차량과 다시 충격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동승자 B씨(50대·남)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이송됐다(생명지장 없음). 나머지 두 차량은 인명피해 없다. 세차량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11시30분경 사고처리가 완료됐다.
해운대서 교통사고조사팀은 블랙박스 수거 및 운전자상대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