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선언에는 김재윤 금정구청장(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 한국노총 부산동부지역협의회 박종윤 회장, 부산가톨릭대학교 박철우 교수, 근로복지공단 부산동부지사 정현우 지사장 및 학계, 시민단체, 노사관계・고용・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산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하여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실천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
선언문에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노동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 △사용자의 안전보건 체계 관리, △구민의 산업재해 예방 홍보 활동 참여, △금정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민정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