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 쇼츠드라마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 공개

CGV가 CGV VIP 혜택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쇼츠드라마 6편을 14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CGV 관계자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는 CGV VIP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토리의 쇼츠드라마로 1분 길이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4일 오전에 CGV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화 ‘팀장님과 전남친 사이에서 영화를 볼 확률’이 공개됐으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또 "16일에는 ‘끝나지 않는 스포 전쟁’, 19일에는 ‘미친 상극 INFJ vs ESTP의 영화관 이용기’, 21일에는 ‘남사친&여사친 단둘이 영화 가능?’, 23일에는 ‘공포 영화의 법칙’, 26일에는 ‘연애 연차별 영화관 사용설명서’가 공개된다"라며 "28일에는 1화부터 6화를 한 편으로 묶어 편집한 몰아보기 편이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CGV는 쇼츠드라마 속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숨겨진 VIP 혜택을 찾으면 VIP 승급 포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게시글에 적혀있는 링크에 접속한 후 정답을 제출하면 정답자에게 VIP 승급 포인트 500점을 선물하며, 6편의 에피소드별로 정답을 모두 맞히면 총 3천 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CGV는 CGV 회원들에게 VIP 승급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하는 ‘CGV VIP 가보자고!’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강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CGV VIP 혜택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와 협업해 쇼츠드라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6편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보너스로 승급 포인트를 얻어갈 수 있는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큐브엔터, 中 리오프닝에 한한령 해제까지… 최대 수혜 기대감 ↑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이 잇따르면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서서히 해제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 이하 ‘큐브엔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큐브엔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중 하나인 ‘왕이윈뮤직’에서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발매 된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가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량 100만장 이상, 누적 스트리밍 1억 5천만 회를 달성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연간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왕이윈뮤직’ 플랫폼은 음원사용자 9억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중 하나로, 당사는 2020년 6월 ‘왕이윈뮤직’과 75억원 규모의 독점 음원 공급 및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이는 단순한 음원 음원공급 계약을 넘어 한한령 해제 이후 중국 대륙 본토에서 큐브엔터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강화 및 공연 등 오프라인 활동까지 긴밀히 협조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 가족친화인증 대통령상 수상

브레인즈컴퍼니(099390)는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러 인증 기업 중에서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일부 기업은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을 받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