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수도권 정비사업 단지가 3곳 공급돼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마포 더 클래시’(53가구), 강동구 ‘강동 헤리티지 자이’(219가구), 인천 남동구에서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485가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0대 건설사 물량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496가구), 충북 음성군 ‘음성 아이파크’(604가구) 등의 청약이 이뤄진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단 1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16곳이다.
한편 16일에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빌리브 리버런트’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