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올해 마지막’ 배민 4천 원 할인 혜택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앱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할머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맞아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4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3만 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매장 전 메뉴를 대상으로 한다"라며 "할인 쿠폰은 배민1, 배민 등 주문 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ID 당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11월 ‘2023 블루리본 서베이 : 서울의 맛집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선정 매장은 신당역 인근의 본점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만의 자체 개발 노하우로 담백한 보쌈 수육과 아삭한 보쌈 김치가 호평을 받아 보쌈 명가의 명성을 드높였다.
◆생활공작소, '생공적 워싱 캠페인 시즌2’ 성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최근 ‘생공적 워싱 캠페인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핸드워시로 교체해주는 시즌성 캠페인이다. 생활공작소는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공공장소, 일반 매장 등 그간 자사 핸드워시를 자발적으로 비치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홍보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됐다.
생활공작소는 지난 10월 25일(화)부터 약 20일간 전국 각지에서 구형 핸드워시가 놓인 장소를 제보 받았다. 지난 9월 열렸던 첫 번째 캠페인에 비해 제보율은 27%가량 상승했다. 생활공작소는 제보지 중 서울, 인천, 제주 소재 카페 5곳을 선정해 리뉴얼 핸드워시 1박스(30개입)를 제공했다.
◆충북 남부권 혁신센터 보은에 설립…내년 2월 개소
기업 지원, 신산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할 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가 보은에 들어선다.
충북도는 내년 2월 개소를 목표로 보은군 창업지원·연구개발센터 내에 혁신지원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역산업 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의 일을 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