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알뜰한 면세 쇼핑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티몬 관계자는 "23일부터 24일까지 단 이틀간 오전 10시에 롯데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인 ‘LDF PAY’ 금액권을 최대 40% 할인해 매일 600매 한정, 총 1,200매를 판매한다"라며 "최근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면세 쇼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티몬과 롯데면세점이 함께 마련한 단독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23일 행사 오픈 일에는 가장 높은 할인 혜택을 전한다"라며 "▲1만원 금액권을 40% 파격 할인한 6천원, ▲3만원 금액권은 2만4,000원(20% 할인)에 판매한다. 24일에는 ▲1만원 금액권을 7천원(30% 할인), ▲5만원 금액권은 4만5,000원(10% 할인)에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티몬은 이번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1% 할인된 LDF PAY 금액권을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틀간 판매하는 4가지 옵션의 금액권은 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다. 모두 구매하면 총 1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해당 딜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크루셜스타와 2023년 첫 기획공연 개최
KT&G 상상마당이 2023년 1월 7일 오후 6시 이번 ‘쇼미더머니 11’에서 활약한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시리즈 단독콘서트 별밤4를 개최한다.
청춘의 영혼을 다독이는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는 100여장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엠넷(Mnet)의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하여 “명품 로고 박힌 티에 배바지 Rappers 사이 난 마르지엘라”, “Today is my birthday, 지금이야 지금 돈 벌 때” 등 킬링 벌스로 무대마다 명 라인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안동에 내년 4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 500여명 들어온다
경북 안동시는 23일 라오스 노동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4월부터 라오스 출신 25∼50세 남녀 계절근로자 약 500여 명이 안동 지역 영농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