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금정구청장(사진왼쪽 네번째)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 구민 및 직원투표,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다.
이들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부산시 첫 온천천 보행자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 건설과 정성수 토목2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원화되어 있던 공중화장실 관리체계를 통합한 자원순환과 서인숙 오수정화팀장, 김익환 주무관 및 현대적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한 공원녹지과 김미성 주무관이 차지했다.
‘장려’는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잇는 ‘회동호 누리교’ 개통 사업을 추진한 건설과 이상규 주무관 및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김명실 복지기획팀장, 이주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적극행정의 선순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