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 등 지인 3명이 개인소유 오프로드차량(일반도로 운행불가)을 타고 삼락생태공원 내 운행중, 늪에 빠져 운행이 불가하자 신고했다.
사상경찰은 위치 특정이 어려워 '보이는 112'를 활용, 신고자 소유 휴대폰 영상을 통해 위치특정후 소방 구조팀에서 보트를 이용, 오후 2시 45분경 신속하게 구조해 추운날씨속에 자칫 발생할 인명사고를 예방했다.
◇보이는 112는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신고자 휴대폰으로 영상, 음성, 문자, 위치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초행길, 자연재해, 납치 등으로 위치를 알려줄 수 없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활용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