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ESG경영 박차” 1억 6000만원 상당 기부
비비안이 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진행한다.
비비안 관계자는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구의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및 조손 가정 등을 위해 1억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기부 물품은 마스크와 타이즈 등 8만점으로 구성됐으며, 용산구청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비안 손영섭 대표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찬 새해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비안은 해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총 12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로얄코펜하겐, 새해 기념 2023 컬렉터블 한정판 신제품 출시
로얄코펜하겐이 새해를 맞아 2023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신제품 피규린과 플라켓을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은 매년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모티브로 컬렉터블 시리즈를 한정 수량 제작해 출시한다. 모든 컬렉터블 시리즈는 장인의 섬세한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되며, 해당 년도가 지나면 주형을 파기한다. 오직 그 해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번 새해 기념 2023 컬렉터블 신제품은 피규린과 플라켓 총 2종이다. 피규린은 올해 2023 로얄코펜하겐 이어 플레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눈 덮인 숲 속에서 뛰노는 양의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또한 플라켓에는 진저브레드 쿠키를 굽는 화목하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플라켓에는 연도가 새겨져있고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상자에 담겨있어 새해 선물로 제격이다.
◆전북 구름 많고 낮 최고 3∼6도…미세먼지 '보통'
기상청은 4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고, 서해안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4.1도, 군산 -4.0도, 익산 -5.0도, 남원 -8.4도, 무주 -9.0도, 장수 -11.0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